14일 오후 3시 7분께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한 종이상자 공장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오후 3시 3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공장이 패널 구조여서 건물 구조물을 철거하면서 진화를 해야 해 완전히 불을 끄는 데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경찰은 진화작업이 끝나면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