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기업의 경영 성과를 가맹점과 사회에 공유하는 `성과 공유 경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bhc는 오늘(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년 지원과 가맹점 지원 등을 위한 약 200억원 규모의 사회 기여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세부적으로는 청년 창업 지원에 150억원, 청년들의 유통업계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 인큐베이팅제에 20억원, 성과 공유를 위한 가맹점 지원금 30억원이 조성됩니다.박현종 bhc 회장은 "이번 계획의 제 1 초점은 청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프랜차이즈계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편 박 회장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됐던 주주사 TPG의 bhc 매각설에 대해 "인수 5, 6년 뒤에 기업을 매각하는 것은 사모펀드의 당연한 생리"라며 "인수하겠다는 제안이 여럿 있었으나 아직 예상할 수는 없는 단계이기 때문에, 좋은 금액의 회사가 나타나면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