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온라인 씨티 프라이어리티(Citi Priority)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총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뱅킹을 통해 씨티은행 수신상품·투자상품에 가입하고 총 수신잔액이 5천만원 이상인 고객입니다.수신잔액이란 예금주 본인 명의로 한국씨티은행에 가입한 예금, 적금, 신탁, 펀드, 보험 상품 원금의 총 잔액을 말합니다.이번 이벤트는 씨티은행 첫 거래 고객 중 마스터카드 최초 발급 고객이 대상이며, 거래가 있었어도 예금, 적금, 신탁, 펀드, 보험 원금 총 잔액이 1천만원 미만인 고객도 해당됩니다.다만 기존에 마스터(Master) 브랜딩의 씨티은행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었던 고객은 사용액 조건을 충족해도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캐시백 조건은 이달 말까지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을 유지하고 마스터카드를 다음달 말까지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5만원이 주어집니다.또 6월 말까지 씨티 프라이어리티 등급을 계속 유지하면서 6월 한 달 동안에도 마스터 체크카드를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가로 5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줍니다.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는 한국씨티은행만의 매력적인 상품들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