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러시아에서 개최하는 `모스크바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운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다음 달 14~1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하는 `모스크바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배우 하지원, 인기그룹 인피니트와 NCT127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한류박람회는 한류스타와 공연 등 한류를 우리 소비재·서비스 상품 홍보와 융합한 수출 마케팅 행사다.러시아는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온라인 등을 통해 한류가 널리 확산하고 있고 독립국가연합(CIS) 내에서도 선도적 소비시장이라서 한류박람회가 우리 소비재의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홍보대사는 14일 개막식 인사, K팝 공연, 팬 사인회, 기자회견,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한류박람회와 우리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힘쓴다.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씨 여전히 아름답네요", "아픔 딛고 힘내시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