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지구 개발사업 막바지…6,000세대 단지 및 6개 공공기관 입주현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 중 하나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채택되면서 각 지역의 구도심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인천 도화지구다. 구도심 재생사업의 대표적 성공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도화지구에 그 화룡정점을 찍을 대규모 상업시설 등장이 예고되며 수요자들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006년 시작된 도화도시개발사업으로 인천 도화지구는 주거·행정·교육·상업시설을 조성하는 주거복합타운으로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화지구 사업지 전체 규모는 약 88만1954㎡다. 향후 약 6,000세대(약 1만5,000명)아파트 단지와 청운대 제2캠퍼스 및 초·중·고 등 17개 이상의 교육인프라 및 공공청사가 조성될 예정이다.더불어 올해 12월에는 인천정부지방합동청사도 도화지구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며, 이미 입주를 완료한 인천상수도사업부·제물포스마트타운과 인천보훈지청·인천지방노동위원회 등 6개 공공기관의 입주까지 확정되며 인천 대표 행정타운으로도 발돋움하고 있다.이 가운데 개발 사업자 네오밸류(시공:포스코건설)가 `앨리웨이 인천`을 분양중이다.앨리웨이 인천은 연면적 5만6780㎡, 전용면적 2만973㎡의 총 245개 점포 규모다. 블록별로는 5블럭 지상 1~2층 42개 점포, 7블록은 지하 1층~지상 3층, 203개 점포로 구성된다. 또한 CGV영화관 6개관이 조성된다.시행사 네오밸류는 앨리웨이 인천의 65%를 보유하고 일반 분양분을 최소화(35%)하기 때문에 분양 후에도 상가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했다.마스터리스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에 수분양자는 분양계약과 동시에 시행사와 마스터리스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향후 5년간은 공실리스크 없이 확정 임대료(분양가액의 연 5%)를 고정적으로 지급 받는다. 특히 시행사 자체 보유 상가에는 15년 임대차 계약이 확정된 CGV 영화관을 비롯해 SSM과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등 집객력 높은 키테넌트(Key Tenant)를 유치한다. 더불어 앨리웨이키즈, 니어마이비(NEAR BY B)와 밀도(Meal°) 등 자체 브랜드도 입점 예정이다.앨리웨이 인천은 도화지구 내 중심상권에 위치하는데다 약 2,000여 세대 규모의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주상복합 대단지 고정수요를 갖췄다. 또한 주변 상주인구(입주예정 포함)가 약 6,000여 세대, 1만5,000명 가량 예정돼 있어 안정적 상권 활성화가 예상된다.인근으로는 인천대, 청운대 제2캠퍼스 및 초·중·고 등 17개 이상의 교육기관이 있어 학생, 교직원 등이 주 수요층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주안국가산단 및 인천일반산단 등 대규모 산업배후 단지, 행정타운, 제물포스마트타운, 인천정부지방합동청사(2018년 말 준공예정) 등 6개 이상의 정부기관 이전으로 약 3만6,000명의 수요도 흡수하며 추후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과 도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경인고속도로 도화IC와 가좌IC 등이 가까이 위치해 인천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을 아우르는 광역 수요층 확보도 용이하다.앨리웨이 인천의 신규 분양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구 숙골로 90 도화프라자 1층에 위치하며, 예약자 대상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선착순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