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송준상 상임위원이 핀테크 정책 조율과 대외 소통창구 역할을 할 최고 핀테크 책임자(CFO, Chief Fintech Officer)로 지정됐습니다.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오늘(11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은행·보험, 금융투자 등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송 CFO는 앞으로 분산된 핀테크 정책을 총괄·조정하고 대외 소통 창구도 하나로 모으는 한편 핀테크 관련 기관, 기업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할 예정입니다.또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동남아 금융당국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핀테크 국제협력 강화에도 나설 계획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