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센터`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더보이즈는 지난 3일 신곡 `기디 업(Giddy Up)`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 직후 음반차트 1위를 달성하며 ‘파워 신인’의 위엄을 입증하는 등 국내외 팬덤의 열띤 관심 속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곡 `기디 업(Giddy Up)`은 경쾌한 펑키팝 장르의 댄스 넘버로 `이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힘찬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여기에 파워풀한 ‘나노 칼군무’ 퍼포먼스로 팬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 가운데 떡잎부터 남달랐던 더보이즈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 일부가 공개되면서 현재 온라인 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보이즈는 최근 멤버들이 새 미니앨범 <더 스타트(THE START)>의 디자이너이자 아트디렉터로 참여, 이들이 직접 만든 한정판 `레디(Ready)` 버전 앨범을 통해 어린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 사진에서는 일명 `전원센터` 그룹 이라 불릴 만큼 전원 빈틈없는 ‘비주얼 조합’을 자랑하는 더보이즈 멤버들의 `모태미남` 면모가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상큼함이 절로 묻어나는 `인간 천혜향` 주학년부터 훈훈한 ‘왕자님 포스’로 엄마미소 짓게 하는 현재, 자그마한 얼굴과 남다른 패션센스로 시선을 이끄는 멤버 활과 또렷한 이목구비의 막내 에릭 등 지금의 모습과 똑 닮은 `꼬마 더보이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재 각종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와 SNS 등지를 통해 퍼지고 있는 더보이즈의 이 사진들은 `역시 전원센터의 위엄`, ‘신흥 얼굴천재의 등장` 등의 반응을 모으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떡잎부터 남달랐던 12명의 멤버가 모여 ‘비주얼 군단’으로 뭉친 더보이즈가 신곡 ‘기디 업(Giddy Up)’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원센터’다운 눈도장을 확실히 찍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