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스타 발굴 플랫폼 ‘2018 슈퍼탤런트 시즌10’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대한민국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슈퍼탤런트’는 MCN엔터테인먼트, 관광, 메디컬 콘텐츠, 국내외 중소, 중견기업 광고 촬영,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리는 슈퍼탤런트 패션위크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결선은 5월 1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빅토리아 시크릿 스타일 무대, 패션, 뮤직을 융합하여 영어로 메인으로 중국어 및 불어 자막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전 세계 주요 30국 3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중국대표 사브리나는 연간 30억 매출의 인터넷 스타(왕홍), 베트남 키코는 배우, 브라질은 라이징 가수, 베네수엘라는 탑모델, 알제리아는 유도선수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가하며 평균 신장 176cm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글로벌 SNS에 집중하여 ‘2018 MCT 슈퍼탤런트 시즌10’으로 개최하며, 중화권 최대 왕홍 매니지먼트 미디어그룹 미디어타임리치(MTR)와 공동주최한다. MTR대표이자 이번 대회 김시현 조직위원장은 “슈퍼탤런트 미녀탤런트들을 인터내셔널 버전의 왕홍으로 교육, 자국으로 귀환하여 한류 제품을 중국 및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며 글로벌 쇼케이스의 진화를 예고했다. 모든 예선 및 결선 호스트는 영국의 헤리타 모어가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이 대회의 시즌6 우승자는 체코로 글로벌 댄스 스타가 됐으며, 시즌7 페루는 각종 SNS에서 450만 팬을 가지고 있는 남미 ‘엘 그랑 쇼’ 댄싱가수, 시즌8 멕시코는 축구스타, 시즌9 몰도바는 세계볼룸댄스 챔피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시즌11은 올해 10월 이태리, 스위스 라운드를 거쳐 파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