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국내 최초로 미국연방규정에 부합하는 미국 전문 유학생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지금까지 미국 유학을 위해 미국연방규정과 교육기관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보험을 가입하려면 미국 현지 보험사를 통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해당 상품은 기존 국내 유학생보험에 없었던 임신·출산, 알코올질환, 정신병 등을 추가 보장하고 미국 현지 보상센터와 연계해 한국어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보험료는 미국에서 가입하는 상품보다 약 20% 저렴하며, 보험기간은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년, 만기 시 매번 갱신 가능합니다.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저렴한 보험료와 편리한 한국어 보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전한 유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