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중심상권에 들어서는 테라스형 코너 상가 세종 리더스포레 웨스트가 업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코너 상가는 건물의 여러 면이 인도와 붙어있다 보니 어느 방향에서든 외부 수요의 진입이 수월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각 면마다 다양한 MD 구성을 갖기 때문에 순환형 동선 확보에도 유리하다.이처럼 방문객들의 진입이 수월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는 코너 상가에 최근에는 테라스 설계를 더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다방면의 수요 유입에 이어 체류시간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요소를 더한 것. 이로 인해 보행동선에다가 쉼터 역할도 수행하면서 상가 활성화 및 수익률 향상에 효과를 보고 있는 추세다.업계 관계자는 "코너 상가는 다방면으로 방문객들의 접근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 힘입어 임차인들의 높은 선호도를 받는 상품이다"라며 "투자자들에게 코너 상가는 진입 장벽이 낮고 성공 확률이 높은 알짜배기 투자 상품으로 꼽히곤 한다"라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최근 세종시의 중심상권으로 손꼽히는 2-4생활권에서 1000가구 이상의 고정수요를 갖춘 코너 상가가 공급돼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화건설 컨소시엄의 세종 리더스포레 웨스트다.세종시 나성동 2-4생활권 P4구역 HC3블록에 공급되는 세종 리더스포레 웨스트는 총 75실 규모로 조성된다. HO3블록에 공급되는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184실)와 함께 세종 리더스포레 단지 내 상업시설을 구성한다.세종 리더스포레 웨스트는 중심상업지구, 도시상징광장, 관공서 등이 인접해 있는 세종시 중심상권과 맞닿은 개방형 코너상가다. 특히, 세종시 내 유일한 백화점과도 인접한 만큼 주변 상업시설과 연계돼 지역 내 최대 상권을 형성할 전망이다.특히, 중심상업지구 길목에 위치한 전면 개방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특장점도 주목할만 하다. 외부 노출 및 가시성이 뛰어나기 때문. 여기에 테라스 설계 또한 적용되는 만큼 다방면의 수요 유입 및 체류시간 강화에 유리하다.세종 리더스포레 웨스트는 단지 내 상가라는 조건의 수혜도 누릴 예정이다. 세종 리더스포레가 무려 1188가구 규모를 자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이에 세종 리더스포레 웨스트는 풍부한 유동인구는 물론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갖춰 안정적인 수요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한편, 세종 리더스포레는 지난해 12월 청약에서 평균 8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은 물론 단기간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세종시 내에서 주거지 선호도가 가장 높은 2-4생활권에 위치한 만큼 이번 상업시설 분양 역시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세종 리더스포레 상업시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서 이달 중 오픈한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