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신라면세점 제주점 정식 입점과 더불어 롯데면세점 잠실 월드 타워점에 팝업 매장을 오픈하며 K-뷰티 유통 핵심 채널인 면세점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지난 3월 28일 오픈한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신라면세점 장충점에 이은 헉슬리의 세 번째 정식 면세 매장이다. 더불어 롯데면세점 잠실 월드타워점에서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팝업스토어를 오픈, 해외 고객 공략에 나서고 있다. 헉슬리는 최근 해외 고객들의 인기가 급상승하며 많은 니즈를 생성해 내고 있는 바 국내는 물론 외국 관광객의 유입이 높은 지역의 면세 접점의 확대로 브랜드 무드와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에 헉슬리 관계자는 “국내외를 잇는 교두보 역할의 유통 채널을 지속 확보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올해 더욱 소비자들과의 교감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지난 2015년 12월 론칭한 헉슬리는 감각적인 브랜드 컨셉과 디자인, 우월한 제품력과 독보적인 시그니처 향으로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얻은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올해 1월에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번째 플래그쉽 스토어 ‘시그니처 쇼룸’을 오픈,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뷰티 편집매장과 드럭 스토어 및 미국 백화점 100여곳 입점하는 등 유통 채널을 과감히 넓히며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혀나가고 있다.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