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차량 호출 시장을 양분해 온 그랩(Grab)과 우버(Uber)의 서비스 통합에 해당 국가들이 잇따라 제동을 걸고 있다.필리핀 공정경쟁 감독기구인 경쟁위원회, PCC는 7일 그랩에 "위원회 조사가 끝날 때까지 우버의 동남아 사업 인수작업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고 현지 일간 필리핀스타가 전했다.PCC는 성명에서 "그랩에 의한 사실상의 시장 독점은 이용자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싱가포르 경쟁위원회 CCS는 지난달 29일 그랩과 우버에 독자적으로 적용해온 서비스 요금 정책 등을 그대로 유지하라는 임시 조처를 내렸다.CCS는 양사 통합에 대한 조사가 끝날 때까지 싱가포르 내 사업을 축소하지 못하게 했으며 양사가 보유한 요금제, 고객, 파트너 등에 관한 영업비밀 공유도 못하도록 했다.베트남 산업무역부도 양사의 서비스 통합이 경쟁법에 저촉되는지 살피기 위해 그랩에 관련 서류 제출을 요구했다.디지털뉴스부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