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국내 최초 팔씨름연맹 이사라는 것이 공개됐다.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영화 `챔피언`에 출연한 마동석-한예리-권율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마동석은 `챔피언`에 대해 "국내 최초의 팔뚝 액션 영화"라고 소개하며 자신이 국내 최초 팔씨름 연맹 이사 출신 배우라는 사실을 전했다.이에 배우 권율은 "제가 그 힘을 느꼈다면 이미 이 자리에 없을 것"이라면서 "팔씨름은 하고 싶지 않다. 죽을 수도 있으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