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은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기존의 민원 서비스 외에 법적 조치 미이행으로 발생하는 입주 기업과 민원인의 불이익을 예방하는 `민원 처리 사전 예고제`를 시행합니다.가설 건축물 존치 기간 만료일 1개월 전에 만료일·연장 가능 여부·신청서류 등을 서면 및 핸드폰 문자로 안내합니다.또 토양 오염도 검사 실시 기한 3개월 전에 `토양오염도 검사주기 안내문`을 서면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실시합니다.현장민원팀은 격주로 산업단지 입주 기업과 고군산군도 주민들을 직접 방문하고, 매주 목요일에는 야간 민원실은 운영합니다.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입주 기업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과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겠다"고 말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