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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필수품, 베이비뵨 '베이비캐리어 원'

입력 2018-04-06 12:36:00 수정 2018-04-06 1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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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이 봄을 맞아 아이와의 외출을 돕는 아이템으로 신제품 베이비캐리어 원 (2018 Ver.)을 제안한다.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이비뵨의 베이비캐리어 원이 2018년 버전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됐다. 아이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곡선형 디자인과 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추가돼 헤드서포트를 자유롭게 접었다 펼 수 있게 된 점이 업그레이드 포인트다. 기존 메시 소재보다 에어홀이 넓어져 통기성이 강화된 점도 눈에 띈다.

신생아패드 없이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이 제품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4가지 방법(신생아 마주보기, 유아 마주보기, 바깥보기, 뒤로 업기)으로 아이를 안거나 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다리 조절 지퍼를 이용해 다리 모양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설계되어 국제 고관절이형성증협회(IHDI)로부터 고관절 탈구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소재에 따라 코튼믹스와 에어(메쉬)로 나뉘며 아기띠 모든 부분에 메쉬 소재를 사용한 에어제품은 땀이 많은 아이에게 적합해 사계절 사용하기에 좋다.

소재에 따라 코튼믹스와 에어(메쉬)로 나뉜다. 에어(메쉬)소재의 경우, 아기띠 모든 부분에 메쉬 소재를 사용해 태열과 땀이 많은 아이에게 적합하며 사계절 사용하기에 좋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4-06 12:36:00 수정 2018-04-06 1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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