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열풍이 주춤거리는 상황인데도 전 세계 가상화폐 거래소는 1만개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는 5일 현재 1만7개로 집계됐다.거래량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순위를 보면 홍콩에 본부를 둔 비트파이넥스가 1위, 바이낸스가 2위에 올랐다.다음으로 오케이엑스가 3위, 후오비가 4위, 비트플라이어가 5위를 기록했다.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는 7위, 빗썸은 9위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 10대 거래소는 하루 최대 300만 달러의 수수료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10억 달러 정도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