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일 용산전자상가에서 열린 용산 Y-Valley 혁신플랫폼 선포식에서 `용산전자상가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업무협약은 HUG를 포함해 서울시, 용산구, 고려대 등 서울 소재 5개 대학, CJ올리브네트웍스 등 4개 민간 기업 등 16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HUG는 특히 용산전자상가 일대에서 창업시설, 코워킹스페이스 등을 추진하는 청년창업·사회적기업 등에 주택도시기금 및 보증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용산전자상가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고시 예정 시기인 12월에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HUG의 금융지원이 이루어져 도시재생 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이재광 HUG 사장은 "관계기관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용산전자상가가 혁신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편 HUG는 국토부의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정책 지원을 위해 주택도시기금과 보증을 활용한 `수요자중심형 금융지원상품`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