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칸(DOUCAN)`은 아름다운 자연, 빛, 시대의 사물 등을 디자이너의 시각과 감성으로 직접 그려서 재해석한 그래픽 룩 감성 브랜드다. 매 시즌,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두칸만의 우아하고 컬러풀한 오리지널 프린트를 접목해 새롭고 신선한 감성을 그려낸다.지난해 10월에 열린 2018 S/S 하이서울패션쇼에서는 `러브 이즈 레드(LOVE IS RED)`를 테마로 다양한 레드의 변주를 시도했다. 페미닌한 실루엣에서부터 젠더리스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개성을 지닌 그래픽 룩을 선보였다. 프린트를 바탕으로 플리츠, 스터드 등 다양한 디테일을 활용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디자이너의 오리지널 한 프린트 패턴과 그 안에 담긴 레드는 ‘자신을 표현하는데 주저함 없는 여성’을 보여준다.또한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18 F/W 하이서울패션쇼에서는 `PATHWAYS`를 주제로 진행됐다. 빛이 닿아 점이 되고, 여러 개의 점들이 모여 선이 되고, 그 선들이 마주 닿아 면이 된다. 점, 선, 면 그 공간 안에서 수많은 PATHWAYS가 시작되고 존재한다. 모든 것의 시작인 점, 곧은 직선이나 부드러운 곡선, 거칠거나 포근한 질감의 면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속에 담긴 PATHWAYS를 두칸의 독창적인 시각과 감성이 담긴 WAY로 재해석했다.최충훈 디자이너의 DNA가 녹아있는 오리엔탈 판타지 모티브와 모던한 점, 선, 면의 조합은 두칸만의 오리지널 그래픽 패턴으로 시각과 감성을 자극한다. 197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NEO-RETRO스타일 라인,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화려하고 우아한 DOUCAN 에스닉 패턴의 드레스라인, 모던한 직,곡선과 다양한 질감의 원단들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아우터 라인은 DOUCAN의 새로운 PATHWAY를 보여준다. 2018 FW DOUCAN 컬렉션 `PATHWAYS`는 DOUCAN이 걷고 있는 현재의 길을 함께 걸어보고, DOUCAN이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한 즐거운 기대와 상상을 할 수 있다.한편, 서울 동대문의 하이서울쇼룸을 비롯해 국내는 두타 단독점과 롯데백화점 지알에잇(gr-8) 본점과 잠실점, 레벨파이브 등의 편집숍에 입점해 있으며, 캐나다 단독점과 싱가폴 다카시마야백화점 등의 해외 판매점을 두고 있다. 온라인은 더블유컨셉에서 만나 볼 수 있다.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 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