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이하 `아가방`)가 3월 한 달 동안 외출용품 브랜드 `엘츠`의 판매량을 확인한 결과 2월과 비교해 2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월 판매량과 비교했을 경우 2달 사이 48%가 증가한 수치다. 자녀가 있는 부모들은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는 3월부터 본격적인 외출 준비에 나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아가방 관계자 측 의견이다.아가방에 따르면, 외출용품 중에서도 특히 3D 유모차 쿨매트의 판매량이 가장 호조를 보였으며, 그 뒤로 스퀘어기저귀 백팩, 유모차 액세서리 3종(간편 유모차 고리, 스마트폰 홀더, 유모차 컵홀더) 순으로 긍정적인 판매량이 확인됐다.인기 제품으로 꼽힌 엘츠의 유모차 액세서리 중 `유모차 컵홀더`는 젖병부터 텀블러까지 다양한 종류의 컵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유모차 이용자의 양손을 자유롭게 해주기 때문에 초보맘들의 외출 필수품으로 손꼽히는 아이템이다. 뒷면의 각도 조절 버튼을 누르면 360도 회전이 가능해 쉽고 자유롭게 장착을 할 수 있다.`간편 유모차 고리`는 유모차, 쇼핑 카트 등에 부착하면 가방, 쇼핑백 등을 매달 수 있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폰홀더`는 제품 가운데 위치한 원 클릭(One click) 잠금 버튼으로 다양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을 고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 홀더를 사용해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을 편하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자전거나 쇼핑카트에도 설치가 가능해 실용적이다.아가방앤컴퍼니 온라인용품부문 이준열 부문장은 "1월부터 이어진 외출용품의 인기는 벚꽃 시즌에 이어 5월 가정의 달까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고객들이 아이와 동반 외출 시 조금이라도 편리하고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도록 새로운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아가방앤컴퍼니의 외출용품 브랜드 `엘츠`는 전국 오프라인 아가방갤러리, 넥스트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넥스트맘에서 구매 가능하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