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2018년 상반기 플래그쉽 갤럭시노트9을 7월에 조기 공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타임스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 갤럭시노트8의 6.32인치에서 6.38인치로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에 네이버 회원 수 42만 명을 보유한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 사이트에서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후 개통 시 사은품으로 해외여행 상품권, 제주도 2인 왕복권, 삼성 기어 아이콘X, 태블릿PC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폰의달인 관계자는 “지난 갤럭시노트7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해오면서 국내 공식 상위 대리점 여러 곳을 컨텍하여 빠른 재고수급이 가능하다.” 라고 밝혔다.이 밖에도 지난 3월 16일 정식 출시 된 갤럭시S9를 포함하여 갤럭시S8, S8 플러스, 갤럭시노트8, 아이폰X, 아이폰8, 8 플러스를 대상으로 사은품을 대폭 강화했다. 설명에 따르면 갤럭시S8, S8 플러스, S9, S9 플러스 구매 시 삼성 기어 아이콘X를 사은품으로 지급하며 아이폰8, 8 플러스, 아이콘x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사은품으로 지급되는 에어팟은 시중에서 구매 시 2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어폰 단자 없이 출시 된 아이폰7 이후 시리즈 이용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자세한 건 폰의달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