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오는 5월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LG전자의 차기 주력 스마트폰 LG G7의 새로운 렌더링이 등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바일 기기 정보유출로 유명한 프랑스의 스티브허머스토퍼(stevehemmerstoffer)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OnLeaks)을 통해 LG G7의 동영상 렌더링과 기기 치수를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G7은 애플의 아이폰X(텐)과 유사한 노치디자인(화면 상단의 U자형 부품배치)을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노치에는 전면카메라와 이어피스 그릴, 그리고 광센서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G7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유리 샌드위치 소재(기기 전후면 케이스를 유리로 채택) 디자인을 채택했다는 알 수 있으며 이는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데 유리소재가 도움이 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전후면 전부가 금속 테두리에 둘러싸여 있고 후면에는 전작 G6나 V30 등과 달리 수직 형태의 듀얼카메라가 위치하고 있고 지문인식 스캐너는 S9처럼 카메라 모듈 하단에 자리하고 있다.

플래시는 카메라 모듈 좌측에 있고 플래시 하단에 또 하나의 부품이 보이는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오토포커스(자동초점) 레이저 센서로 추정된다. 기기 하단에는 스피커 그릴과 3타입 USB 및 마이크, 그리고 3.5mm 이어폰 잭이 보인다.

기기 왼쪽 측면에는 볼륨 버튼과 용도를 알 수 없는 버튼이 있고 역시 우측에도 버튼이 하나 보인다. 아직까지 버튼의 기능이 무엇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우측 버튼을 전원버튼이라 가정해도 볼륨 아래에 있는 것은 어떤 용도인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LG전자가 삼성전자처럼 빅스비(Bixby) 버튼을 별도로 구축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쉽게 용도를 추측하기 어렵다.

상단에는 마이크와 SIM(심) 카드 트레이가 배치됐고 안테나 부분에는 플라스틱 테두리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LG G7은 6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 노치디자인에 베젤이 거의 없는 형태가 될 수 있다. 화면비 또한 18:9가 아닌 19:9가 될 것이라는 설도 있다.

공개된 기기 크기는 대략 가로 153.2mm, 세로 71.9mm에 두께는 8.2mm로 S9에 비해 크기는 크지만 두께는 얇고 S9+보다는 작고 얇다. 스냅드래곤845 프로세서에 4GB(기가바이트)/6GB 옵션에 64GB 및 128GB 버전, 후면에는 1600만 화소 듀얼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한다.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peacetech@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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