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의 졸업사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2015년 12월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선 박나래가 강연자로 등장했다.당시 방송에서 박나래는 `이번 생은 한번 뿐이라`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박나래는 "저의 10대는 한마디로 당당함이었다, 목포에서 태어난 저는 자기애와 운을 타고난 아이였다. 저희 집이 부자는 아니지만 보통의 집안이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다 하게 해주셨다"고 밝혔다.이어 박나래는 어린이 회장은 물론 중학교 때 전교회장에도 당선 됐던 일화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초등학교 사진을 비롯해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그의 사진에 패널들은 "예쁘다"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나래는 "어릴때는 동물들도 다 예쁜 법이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한편, 박나래는 31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등장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