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영이 노출 연기와 관련해 소신 발언을 했다. 이와 더불어 몸짱3로 꼽히는 클라라와 이태임을 언급한 발언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채영은 과거 `연기자라면 생식기 빼고 다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배우로서 각오를 말하는 자리에서 나온 말인데 와전된 것 같다"며 "정말 생식기라는 표현을 썼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전했다.노출 연기에 대해서 이채영은 "극의 내용이 타당하다면 노출 연기를 고려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채영은 동료 클라라와 이태임을 언급하며 "다들 몸매가 좋다"며 "그런데 저희가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안으로 끝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짓게 했다./ 사진 인스타일 하이컷 코스모폴리탄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