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제작한 맘편한 힐링타임 감동 영상이 화제다. 지난 3월 20일 롯데지주 페이스북 등에 영상 공개 후, 불과 일주일 만에 200만 명 이상이 시청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엄마는 해, 나는 달님`이라는 어린 자녀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동시(童詩)를 모티브로 한 영상은 사회복지사 워킹맘들이 처한 안타까운 현실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영상은 사회복지사인 주인공이 딸의 유치원 학예회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하지만, 갑작스런 업무로 인해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고, 밤 늦게 집에 돌아와 딸의 학예회 발표 모습을 영상으로 보며 딸에게 미안한 마음에 눈물 흘린다는 내용이다.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500개가 넘는 댓글을 남겼으며 좋아요도 2천개 이상 클릭했다. 이들은 `마치 내 얘기 같다`, `눈물 난다`, `대한민국 워킹맘을 응원한다`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롯데가 CSR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맘편한 힐링타임은 사회복지시설 여성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자녀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2박 3일간 진행된다.참가 기간 동안 문화 탐방, 공예체험, 물놀이 등 엄마와 자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외에도 워킹맘의 자존감을 올리기 위한 이미지메이킹 등 엄마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