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Loco)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부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29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YES24,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 로꼬 단독 콘서트 ‘LOCOMOTIVE 2018’ 티켓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LOCOMOTIVE 2018’는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AOMG 레이블 콘서트 및 각종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흥을 자아내는 무대를 선보였던 로꼬였기에 이번 단독 콘서트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꼬는 이번 콘서트에서 최근 발표한 신곡 ‘나타나줘’를 포함해 ‘지나쳐’, ‘감아’, ‘니가 모르게’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 히트넘버, 그동안 보여줄 기회가 적었던 다양하고 색다른 무대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콘서트 타이틀 ‘LOCOMOTIVE’는 지난 2014년 발매한 로꼬의 EP앨범명이자 기관차라는 뜻의 단어 겸 ‘Loco’와 ‘Motive’ 두 단어가 결합한 합성어로, 기관차처럼 차근차근 꾸준히, 그러나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로꼬를 표현했다. 동시에 아티스트 로꼬를 꾸준히 빠르게 달리게 하는 원동력, 관객들을 뜻하는 중의적 의미도 담고 있다. 로꼬가 지닌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한 데 모아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LOCOMOTIVE 2018’은 오는 5월 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한편, 로꼬는 지난 14일 좋아하는 여성을 향한 한 남성의 애타는 마음을 담은 신곡 ‘나타나줘 (Feat. 박재범)’를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