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깜짝 결혼을 발표해 이목을 끌고 있다.최지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3월 29일 결혼을 발표하면서 가족과 절친들과 함께 한 스몰 웨딩을 밝혔다.오랜 연기 경력에 연예계 마당발인 이유로 최지우 결혼식 하객 역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앞서 온라인 상에는 최지우 고소영 한예슬 한가인 차예련 등 절친들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특히 미모의 여배우들이 남다른 우정을 쌓고 있어 최지우 결혼식 역시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스타들의 참석 역시 점쳐지고 있다.한편 최지우 결혼과 맞물려 앞선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실제로는 집안일을 잘 못하는 편이다"면서 "칼질하면서 손톱도 날아갔고, 요리를 배우면서 손등에 털도 다 탔다. 하지만 배우면서 하는 게 재미 있더라"고 밝힌 최지우의 발언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누리꾼들은 "최지우 깜짝 결혼 놀랐다", "최지우 결혼을 이렇게 갈 줄은", "최지우 남편 누구", "최지우 나이 보니 급하게 갈 수밖에 없었겠네", "소속사도 모른 특급 비밀 결혼식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