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원두커피가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최근 누적 판매량 1억만잔을 돌파,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바리스타급 커피의 비결은 최고급 커피머신에 있다. GS25에서 선택한 프리미엄 커피머신은 1천 3백만원 대의 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 기가(JURA GIGA X8G)다. 유라는 GS25 편의점에 상업용 커피머신 1만 대를 납품했다.`JURA GIGA X8G`는 유라에서 납품하는 최고 사양의 상업용 커피머신으로, 본체에 탑재된 세 개의 보일러로 빠른 커피 추출이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카페테리아에 제격이다. 특히 다이아몬드 강도의 신소재로 만들어진 그라인더를 통해 아로마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에스프레소와 뜨거운 물이 별도의 관을 통해 합쳐지는 `바이패스(Bypass)` 기능을 탑재해 떫고 쓴맛을 없앤 것이 특징. 이는 바리스타가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부어 아메리카노를 만드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고급 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유라만의 기술력이다.유라가 내세우는 기술 중 하나인 I.P.B.A.S(Intelligent Pre-Brew Aroma System) 역시 GS25의 커피 맛을 더한다. 이는 커피가 추출되기 전 풍부한 아로마를 위한 사전 뜸들이기 기술로 고압 펌프에서 발생된 증기 압력이 원두를 촉촉하게 적셔주어 커피 본연의 향미와 산미, 크레마를 최대로 증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린싱, 클리닝, 디스케일링 등의 자동세척시스템은 유럽 최고 권위의 위생 인증 기관인 TUV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는 설명이다.유라(JURA) 관계자는 "유라의 상업용 커피머신은 작동 방법 및 관리가 편리하고, 스위스의 정밀기술로 커피의 향과 풍미를 잘 살려내는 제품"이라며 "GS25 전국 매장 외에도 대기업 사내 카페테리아, 사무실, 유명 호텔 등에 설치되면서 유라 커피머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유라(JURA)는 프리미엄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만을 전문으로 생산, 세계적으로 커피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있는 브랜드다. 오피스용, 가정용 커피 머신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커피맛과 품질, 편리성, 내구성을 인정받아 독일 슈티프텅바렌테스트(Stftung Warentest) 수상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IF 디자인 어워드(IF world design award)에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바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