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7년 7월 준공된 개봉철도고가에 대한 긴급 보수가 진행됩니다.서울시는 개봉철도고가가 안전등급 `D등급`을 판정 받으면서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한 공사를 상반기 내 마무리 한다고 밝혔습니다.시는 구조물 안전성 검토를 실시한 결과 구조물 주 부재인 바닥판이 내구성 손상 등 노면파손 돼 전체 교체하기로 했습니다.다만 바닥판을 떠받치는 보와 교각 등은 구조적 손상 결함이 없는 상태로 평가했습니다.40년된 개봉철도고가는 남부순환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부엔 경부선 철도와 인천, 수원선 전철선로가 통과하고 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