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가 `시외버스모바일`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개선으로 `시외버스모바일`앱과 `시외버스 통합예매시스템`에서 전국 7천여 개 시외버스 노선을 확인·예매·발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예매일자·시간·승차권 매수 변경도 할 수 있습니다.이를 위해 한국스마트카드는 국토부와 협력해 오늘(28일) 동서울과 서울 남부 등 2천개 주요 노선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교통사업부문장(상무)은 "시외버스모바일 서비스 개선으로 전국 노선의 왕복발권이 가능해진만큼 고객들은 한결 편하게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