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수줍은 하트 시선집중...이런 미모 처음이야강수지 “불타는 청춘을 오래해서 김국진과 출연은 편안해”강수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가수 강수지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기 때문.강수지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올랐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다양한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이날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새 파일럿 예능 `할머니네 똥강아지` 기자간담회에선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함께 등장해 마치 부부와 같은 모습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특히 강수지와 김국진 두 사람은 ‘공동 MC’인 까닭 제작 단계부터 핫이슈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강수지는 김국진과의 동반 출연과 관련 "둘이서만 무언가 하는 게 아니라 조금은 덜 부담스러웠다"며 "둘이 SBS `불타는 청춘`을 오래해서 편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이처럼 5월 결혼을 앞둔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의 동반 MC로 나서자 팬들은 ‘축하한다’ ‘부럽다’ 등의 반응이다.MBC는 앞서 오는 29일과 4월5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2부작 파일럿 `가족탐구생활-할머니네 똥강아지`를 김국진-강수지가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제작진은 강수지 출연과 관련 "결혼을 앞두고 국민적 관심을 받고 두 사람이 동반 MC를 맡은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소개했다.김국진-강수지는 SBS TV `불타는 청춘`에 동반 출연하며 연인 사이가 됐다.강수지가 진행하는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최소 50여 년의 나이 차이로 인해 다른 사고 방식과 생활 방식을 가진 할머니와 손주들의 소통을 담는 프로그램이다.제작진은 "때로는 유쾌한 해프닝을, 때로는 조손 간의 애틋함을 보여주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강수지 이미지 = 연합뉴스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