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은 라정찬 회장이 일본에서 열린 일본재생의료학회 17차 총회에서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고 26일 밝혔습니다.이번 총회에서 라정찬 회장은 `배양한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사용한 재생의료의 최신 지견(知見)`이라는 제하로 강연했으며, 요네미츠 일본 규슈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습니다.라 회장은 강연에서 줄기세포 기술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승인을 받은 사실을 소개하고, 치매 치료 기술 개발 역사와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투여방식, 줄기세포 용량산정 방법, 안전성, 유효성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회사측은 라 회장이 일본 삿포로를 비롯해 나고야, 도쿄, 오키나와, 쓰시마까지 협력병원 체제를 구축할 예정임을 밝히고, 관심 있는 재생의료학회 의료진의 참여를 공식 제안했다고 덧붙였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