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와 다자 간 영상회의시스템을 개통하고 시범 회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LH는 진주 본사 이전 후 자체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사와 전 지역본부 간 영상 회의를 진행해 왔습니다.자체 영상회의 시스템을 행안부의 국가 행정망과 연계해 국토부 등 중앙행정부처와 영상회의가 가능하도록 확대했습니다.이 영상회의시스템은 전용회선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망으로도 대면회의 수준의 다자 간 영상회의가 가능합니다.국토부 측은 주거복지로드맵 등 정부 정책사업을 위한 회의에서 불필요한 이동시간을 줄여 업무 효율성이 오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한편 LH는 대외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등으로 영상회의시스템 구축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