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 어린이집은 피크닉이나 각종 외부활동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외부활동 때,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은 바로 아이들의 점심 식사이다. 간단한 음식은 성의 부족으로 보일 수 있고, 직접 요리하기에는 과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에 준비가 간단하면서, 영양을 갖춘 도시락을 찾는 경우가 많다.이에 분당 판교에서 시작한 단체 도시락 브랜드 비츠에서 올해 초 선보인 샐러드 도시락 메뉴 12종을 필두로, 각종 외부활동에 적합한 다양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해당 업체는 친환경 식재료와 유기농 쌀을 사용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한 끼를 먹어도 건강하게 먹는 한 끼`를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는 도시락 브랜드이다.샐러드 도시락은 신선한 노르웨이 생 연어가 올라간 Fresh 연어 샐러드를 포함해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와 블루베리 드레싱이 올라간 블루베리 리코타 치즈 샐러드, 퀴노아 등 5가지 재료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퀴노아 콥 샐러드, 아보카도 닭 가슴살 샐러드, 생연어가 올라간 아보카도 롤, 연어롤, 게맛살 유부초밥 등 12종이다.60여 종의 한식 반찬이 들어있는 18종의 기본 비츠 도시락은 영양균형을 갖춘 식단으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기프트 박스 도시락, 덮밥 도시락, 파스타, 서양식 일품, 샌드위치 삼각김밥, 디저트 등을 제공해 `건강한 한 끼` 트렌드를 실천하고 있다.관계자는 "다채로운 반찬 구성과 안심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 바른 먹거리를 선보이다 보니 어린이집 도시락부터 직장인 세미나 도시락, 피크닉 도시락 메뉴 등에서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반찬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오픈 주방으로 꾸밈과 동시에 당일 소비를 원칙으로 매일 신선한 재료로 조리하고 남은 식자재를 재활용하지 않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비츠는 `안심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 바른 먹거리`라는 운영 이념을 가지고 지난해 분당 정자동에서 문을 연 도시락 브랜드로, 작년에는 메뉴 개발과 내실을 다지고 올해 2018년부터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한다. 비츠 도시락과 가맹점 문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