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7일 서대문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한국유일 내추럴 보디빌딩 대회인 `INBA ASIA CHAMPIONSHIP` 2회 대회 `2018 아시아퍼시픽인터내셔널대회`의 세미나가 개최된다.심판세미나는 4월 15일, 선수세미나는 4월 29일 열리며, 대한피트니스협회, INBA 황진호본부장의 진행과 박용석 교육이사, 명세영 교육이사의 아시아대회의 전반적인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이 대회는 내추럴보디빌딩 대회로 60개국 198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세계 바디빌딩 대회다. 가장 인정받는 도핑 검사 WADA(World Anti Doping Association)의 철저한 검사로 한국 바디빌딩의 새 역사를 쓰는 대회다.INBA KOREA는 `International Natural Bodybuilding Association`의 약자로, 이 대회는 대한피트니스협회와 사단법인 국제휘트니스스포츠협회(IFSA) 명세영 협회장의 한국폴댄스협회가 주관하고, FITKOREA가 후원한다.한국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타투, 엔젤, 원피스수영복, 챌린지, 퀘스트, 커플부문, 아이엄마들의 부문 등 이슈 카테고리 부문 신설이 이례적이다. 국내외 국가대표 선수들의 무대가 펼쳐지며, 선발된 선수는 국가대표로써 국제무대에 출전하게 된다. 대회에서 입상한 각 체급별 1~5위 입상자에게는 6월 체코 `PNBA`와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Natural Olympia`에 국가대표 참가자격이 주어진다.이 협회들은 비영리 단체로 장애인 복지활동에 기여 하고 있고 장애인운동지원과 장애인피트니스대회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INBA대회에 챌린지부문에는 장애인 부문이 있어 화제다. 대한피트니스협회장 김성우는 "소외된 장애인들의 선수확산과 장애인들의 운동기여에 큰 뜻을 갖고, 이 대회의 회장을 맡아 책임을 갖고 바른 대회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핏코리아는 피트니스 인프라를 구축하며 피트니스 대회, gym, 핏마켓, 핏뉴스 등 전반적인 피트니스 사업 분야로 점차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협회로, 인바코리아의 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 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