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양국 중소기업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베 중소벤처기업 4차 산업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중기부·중진공은 오늘(23일)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중소기업개발기금과 함께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기념하는 부대행사로 이번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컨퍼런스에서는 현지 진출 한국 기업과 베트남 기업에게 한국 스마트 공장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현지 기업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대회가 진행됐습니다.중진공과 한국 여성경제인협회, 베트남 상공회의소는 양국 중소벤처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대통령 국빈 방문으로 양국 협력관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베트남은 한국과의 수교 후 25년 만에 가장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한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 국가로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현지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