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1000만 원선이 다시 무너졌다.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2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87% 내린 943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이더리움은 7.22% 하락한 57만 8000원, 리플은 6.14% 내린 703원에 거래되고 있다.나머지 가상화폐들도 한 자릿수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업계에서는 지난 22일 일본 금융청이 세계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인 홍콩 바이낸스에 영업정지 등을 포함한 경고 조치를 내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악재가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일본은 가상화폐 거래를 둘러싸고는 해킹에 의한 거액의 자금 유출이나 불법자금을 세탁하는 데 악용되고 있어 무등록 가상화폐 거래소의 이용을 금지하고 있다.(`빗썸` 가상화폐 시세판)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