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벤처연합 (주)오백볼트투가 싱가포르의 테크 전문매체 테크인아시아(Tech In Asia)와 `Tech In Asia Seoul 2018` 개최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주)오백볼트투는 테크인아시아의 국내 유일 파트너로써 Tech In Asia 컨퍼런스 라이센스를 확보, 오는 7월에 개최될 Tech In Asia Seoul을 독점으로 주관하게 된다.이번 협약은 싱가포르 및 일본, 태국 등 아시아의 성공적인 스타트업 행사로 자리매김한 Tech In Asia 컨퍼런스의 국내 개최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및 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모함은 물론, 글로벌 미디어사로서 (주)오백볼트투와 테크인아시아의 비전과 취지를 알리기 위함이라고 양사 측은 설명했다.Tech In Asia 컨퍼런스는 전 세계 150만 구독자수를 보유한 테크인아시아 주최로 매년 아시아의 첨단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배우며, 투자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관계 형성 등 네트워크 구축을 도와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크 컨퍼런스로 싱가포르, 도쿄, 방갈로, 자카르타에서 개최되어 왔다.Tech In Asia Singapore 2017의 경우 싱가포르, 일본, 독일, 이스라엘, 한국 등 전 세계 24개국에서 264개 스타트업 및 SOSV, Seed Plus, Fresco Capital 등 69개의 투자기관, Amazon Web, Deloitte, OCBC Bank, KPMG 등 21개 스폰서 기업 관계자를 포함 약 10,000여명이 참가하여 성공적인 글로벌 행사로 치러졌다.(주)오백볼트투 김동혁 대표는 "이번 `Tech In Asia Seoul 2018` 개최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이 보다 넓은 세계로 자신의 역량과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대한민국이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한편 (주)오백볼트투는 전 세계 8개국 135개 스타트업, 45개 투자기관 및 32개 미디어사가 참가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벤처창업대전2017(Startup Festival 2017)`을 주관하였으며, 현재 글로벌 미디어 비즈니스과 스타트업 엑셀러레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