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이사회 의장에 김경한 사외이사를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김경한 사외이사는 YTN 경제부장과 서울여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등을 거쳐 현재 컨슈머타임스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습니다.2014년 3월부터 미래에셋생명의 사외이사를 역임했으며, 이달 27일로 예정된 미래에셋생명 주주총회에서 2018년도 사외이사 후보로 지명된 상태입니다.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투명경영과 독립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김경한 사외이사는 언론, 학계 등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건전한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이사회 의장 선임은 오는 27일 이사회에서 상정돼 처리될 예정입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