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0세~18세 이하 유아나 아동, 청소년들은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또, 19세 이상 성인의 경우 A형간염이나 결핵 예방에 신경써야 합니다.질병관리본부는 생애주기별 감염병 등 `2018년 중점관리대상 감염병`을 선정하고 우리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5대 국민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질병관리본부는 생애주기별 주의해야 할 감염병으로 4주 이내 신상아의 경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와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을, 0세~18세 유아나, 아동, 청소년의 경우 유행성이하선염과 수두, 수족구병, 인플루엔자를 선정했습니다.또, 19세 이상 성인의 경우 A형간염과 결핵을, 65세 이상 노년층의 경우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결핵, 인플루엔자를 선정했습니다.해외유입이나 신종 감염병으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라싸열, 수인성·식품매개질환(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모기매개질환(뎅기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등을 조심하도록 권고했습니다.질병관리본부는 국가간 교류 등으로 인한 국내 유입 가능성과 국내 유행 가능성, 질병 중증도 및 치명률 등 사회적 파급효과를 고려해 해외유입·신종 감염병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30초이상 올바른 손씻기와 옷소매로 기침예절 실천하기, 안전한 물과 익힌 음식 먹기, 예방접종 받기, 해외여행 전 현지 감염병 확인하기 등을 예방수칙으로 제시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