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박해진이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의 뮤즈 박해진이 `컴 어크로스‘(Come across, 우연히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화보는 도심 속 우연히 마주친 워킹 피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해진은 화이트와 네이비 셔츠, 스트라이프 티셔츠, 그레이 셋업 등 다양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화이트 셔츠와 청량감 넘치는 스트라이프 티셔츠, 포멀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의 그레이 셋업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것. 화보 속 박해진의 눈빛은 압권이다. 정면을 응시하며 촉촉한 눈빛을 발사하는가 하면 생각에 잠긴 표정과 눈이 부신 듯 한쪽 눈을 감은 모습 등 몇 장의 화보 컷만으로도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주며 `비교 불가 눈빛 장인`임을 확인시키고 있다. 박해진은 3년 연속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의 중국 전속모델에 이어 한국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한·중 간 사드 갈등 때도 여전한 `완판남`으로 중국에서 유일하게 활동하며 마인드브릿지의 든든한 파트너로 활약해온 그는 이로써 한 브랜드의 2개국 모델로 활동하는 기록을 경신 중이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14일 영화 `치즈인더트랩`(제작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감독 김제영) 개봉에 이어 차기작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 연출 장태유)` 촬영에 매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