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6년 만에 풀체인지된 플래그십 세단 `더 K9`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기아차는 오늘(20일)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더 K9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들어갔습니다.`더 K9`은 중후한 다이나믹을 기본으로 한 외관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했고, 실내는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감성 품질을 한층 높였습니다.또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주행 신기술과 안전 장치들을 전모델에 기본으로 탑재이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더 K9`의 판매 가격은 3.8 가솔린 모델은 5천490만원에서 7천800만원,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6천650만원에서 8천280만원 범위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