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2018년 해외기술교류사업`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해외기술교류사업`은 한국 정부와 신흥국 정부간 협력사업으로, 한국의 기술을 현지기업에 수출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과 양국 기업 간 기술협력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기술수출 지원유형은 라이선스, 합작투자, OEM생산, 설비이전 등이며,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가진 고유기술, 생산기술 등의 경험도 포함됩니다.정부는 참여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진단을 실시, 이전가능 기술을 파악해 태국과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주요 7개 국가의 현지기업과 연결시킬 계획입니다.또, 국내·외 기업, 국가별 정부 관계자, 기술사업화 코디네이터 등이 항시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게 해 기술검색·매칭, 상시 교류가 가능하도록 온라인 기술교류 플랫폼도 제공할 예정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