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은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내부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무실 내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기존 본사와 인근에 분산돼 있던 사업부서가 서울 청계천로 `시그니쳐타워` 7, 8층으로 통합 이전하면서,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특화공간을 조성했습니다.우선 1인용 사무실인 `아이디어룸`을 설치하고, 개인별 지정좌석 외에 `자율좌석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자유롭게 업무를 보도록 했습니다.또 외부고객과의 편안한 소통을 위해 접견실을 카페처럼 꾸미고, 회사 소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직원간 소통을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월`을 만들어 사내행사 사진 및 이벤트 정보 등 교류를 활성화하는 볼거리도 제공합니다.롯데자산개발 측은 이번 특화공간 마련을 통해 직급이나 부서에 상관없이 격의 없는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발판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디벨로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