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안질환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국제 실명구호기구 `비전케어`와 함께 한 이번 의료 캠프는 지난 9일부터 아흐레 동안 우즈벡 부하라 주립종합병원에서 진행됐습니다.이번 캠프를 통해 안질환이 있는 현지 주민 1,800여 명이 무상 진료와 백내장 수술, 안경·돋보기 지원 등의 의료 혜택을 받았습니다.고온 건조한 사막성 기후로 안질환자가 많은 우즈벡 주민들을 돕기 위해 포스코대우는 지난 2014년부터 이같은 의료 캠프를 열어 왔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