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미국 내 기업평판 순위에서 30위권 내에 들며 삼성, 애플, 구글 등을 모두 제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미국 여론조사기관 `해리스폴`이 최근 발표한 `2018년 기업평판지수`에 따르면 LG는 평점 78.92점을 기록하며 25위에 올랐습니다.LG는 지난해 100위 밖으로 밀려났지만 올해는 구글(28위)과 애플(29위), 소니(31위) 등을 모두 제쳤으며, 삼성(35위)도 따돌렸습니다.삼성은 평점 77.56점을 기록하며 35위에 올랐고 현대차는 56위에 머물렀습니다.1위는 아마존으로 3년 연속 선두를 지켰으며, 미국 식료품 체인 웨그먼스와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각각 그 뒤를 이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