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프랜차이즈 서울`이 1일~3일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취업이 어려운 사람부터 직장인, 은퇴를 앞둔 사람까지 약 3만여명이 박람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작년보다 1.5~2배 정도 늘어난 수치로 최근 창업시장의 열기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성황을 이루는 이유는 박람회를 통해 창업 트렌드를 경험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핵심 키워드는 무인 창업과 안정된 수익이다.특히 무인 세탁소와 독서실 창업(무인독서실 포함)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이 많은 직원을 두지 않고도 안정 된 수익을 낼 수 있는 분야에 집중됐다. 독서실 창업은 특정기간 비수기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며 많은 수능수험생과 취준생, 고시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그 수요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독서실 창업 전문 브랜드 `코드원 에듀`는 프리미엄 1인실을 내세우고 있는데, 프리미엄 1인실이라는 호칭을 내세울 정도로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하고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프리미엄 1인실은 캡슐형태의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여 학습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하며, 냉난방시스템 조절, 배기환기 조절, 백색 소음기를 통한 집중력 향상 등을 학생이 스스로 학습환경을 맞추어 사용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이와 함께, 유럽기준 친환경 목재인 EO 자재 사용, 항산화, 원적외선 시공법을 도입과 고급인테리어 목재인 히노끼, 멀바우를 사용하여 친환경 웰빙 시스템을 자랑한다. 학생들의 보안을 위한 지문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은 물론 CCTV 설치, 1인실과 신발장이 연동되는 잠금 기능을 사용하여 혹시 모를 보안사고에 철저히 대비했다.코드원 에듀 관계자는 "최근 독서실에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고객들 뿐만 아니라 점주도 만족 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지켜나가고자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코드원 에듀를 통해 점주와 본사는 물론 이용하는 수험생까지 모두 함께 성공 했으면 한다. 막연한 창업이 아닌 믿을 만한 브랜드 코드원 에듀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꼭 이뤘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코드원 에듀는 프리미엄 1인 독서실 창업 전문 브랜드로 기존 독서실 리모델링 지원도 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