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에 출연 중인 이보영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 지성과 연애시절 양다리설에 휩싸인 사연이 이목을 끈다.배우 지성은 앞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공개 연애 중인 이보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그런데 “지성의 7년 연애 이야기”라는 자막이 나왔다. 예전 여자친구 박솔미와 공개 연애 기간과 겹친다는 의혹이 불거졌다.이에 지성은 자신의 SNS에 “힐링캠프 제작진의 자막오류가 4년 된 우리를 7년 장수커플로 만들어 주셨다”면서 “후후 자막오류로 빚어진 오해의 기사들. 이런 일이 이렇게 기사가 될 줄이야. 꿉꿉한 여름이지만 모두들 힘내세요”라고 해명에 나섰다./사진 sbs이윤희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