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중년 멋쟁이 시니어’ 들의 축제인 웰에이징액티브시니어페어 2018(WellAging Active Senior Fare 2018)이 ‘건강한 사회 행복한 나라’ 를 주제로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제2의 멋진 인생을 꿈꾸는 700만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국내외 유망 관련 산업을 소개하고 관련 제품 홍보와 정보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의 최신 경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멋쟁이 시니어들의 축제로 레저/스포츠, 여행/여가, 건강, 리빙, 뷰티, 취미/아트, 금융, 교육, 의료서비스 등 관련 산업 전반의 다양한 참가업체들을 만날 수 있다.특히 웰에이징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추진된 건강산업관은 건강한 삶을 위한 질병예방, 건강증진, 자연치유관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와 홍보를 진행하고, 조직위원장인 한국건강생활습관연구원장 이시형박사가 행사기간 중 세로토닌적인 건강한 삶을 주제로 강연회를 펼친다.흥미로운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패션, 뷰티, 건강, 금융, 교육 등 다양한 각 분야에 활동하는 우수 시니어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한민국시니어대상시상식’ 이 행사 기간 중 전시장내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전문 패션모델 못지않은 멋쟁이 시니어 모델들의 ‘서울시니어컬렉션’ 도 행사장에서 런칭된다.패션쇼 기획, 연출 전문업체인 제이액터스 주관으로 개최되며, 3가지 주제를 가지고 3일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밖에도 시니어 합창 페스티벌 연주회가 개최되어 전국 시니어 동호인들의 열전의 장이 될 것이다.회화, 입체, 공예, 판화, 사진 등 아트를 좋아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힐링아트페스티벌’ 을 통해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현대 시니어들에게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충전시키고 경매를 통해 좋은 그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다.일정 수준의 소득을 갖추고 원하는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 도전하는 50∼60대인 ‘액티브 시니어’ 가 다른 연령대보다 디지털 환경변화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에도 능해 온라인 쇼핑 등 디지털 기기 등에 대한 소비 영향력도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경제력을 바탕으로 소비생활과 여가생활, 외모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 추세다.노령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2050년에는 노령인구의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들 중 자산과 소득 수준이 높아 능동적인 소비 주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 를 겨냥한 마케팅이 활발하다.250여 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 예정인 이번 전시회에는 ‘액티브시니어 산업’ 의 현재와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비롯하여 관객참여 이벤트, 체험공간, 다양한 시현행사 등, 고령인들의 편리한 생활환경 구축을 위한 ‘2018 재활 홈케어 복지 전시회’ 도 동시 개최 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