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특별한 동거가 시작된다. 슈퍼주니어 단독 예능 프로그램 ‘슈퍼TV’ 8회에는 촬영 당시부터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킨 ‘우리 동거했어요’가 전파를 탈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유독 사이가 어색한 멤버 두 명씩 짝을 지어 친목 미션을 수행하는 ‘우리 동거했어요’는 동갑내기 83라인 이특-희철, 톰과 제리 예성-은혁, 흥이 넘치는 신동-동해가 커플이 돼 ‘우동 하우스’ 입주 후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개된 8회 예고편에는 다정하게 밥을 먹여주는 예성-은혁, 오락실에서 농구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신동-동해의 모습은 물론, 14년 만에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이특과 희철이 “너무 마음 아프다”라며 눈시울을 붉혀 ‘우리 동거했어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매회 새로운 예능 포맷을 슈퍼주니어만의 공식으로 재탄생 시키는 i돌아이어티 ‘슈퍼TV’ 8회는 16일 밤 11시 30분부터 XtvN과 tvN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