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설지원사업에 나섭니다.동작구는 오는 22일까지 아파트 시설지원사업을 통해 총 3억9천만원의 시설물 보수비 지원 접수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습니다.지원 대상은 동작구 소재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161개 단지로, 재난안전시설물 등 공용시설물 유지관리나 공동체 활성화 사업비 1억5천만원, 옥외보안등 및 임대아파트 전기료 2억4천만원 등입니다.공용시설물 유지관리에는 옥외 하수도 보수와 체육시설 개선, 에너지 절약 및 절수 시설 설치 등이 해당되고,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는 CCTV 설치 유지와 개방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공동주택간 갈등해소사업 등이 포함됩니다.동작구는 지하주차장 LED 교체사업 등 에너지 절감액을 경비원 고용유지 비용으로 사용하는 아파트 단지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단지별 최고 지원한도는 1,500만원이고, 시설 개선비는 5년 이내 지원받은 사업과 유사한 경우 지원이 제한됩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